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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은 이번달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코리아텍)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은 이번달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반까지 학생식당에서 3200원에 판매하던 한식(백반)을 1000원에 판매한다.

지난 2015년 6월 기말고사 기간부터 김기영 총장의 제안으로 시행한 ‘천 원의 아침식사’는 현재 3월(4주), 9월(4주), 각 학기의 중간•기말시험 기간 4주 등 연간 총 12주간 진행된다.

신입생 김정진 학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은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면서 “식당 아주머니들이 반찬을 더 챙겨주시는 모습이 꼭 어머니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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