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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가 3월 한 달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맞춰 관내 장례식장 4개소를 선정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방, 가스, 전기, 건축물 분야로 실시돼 ▲장례식장의 노후화로 인한 건물 균열 등 손상 위험 여부 ▲안전 관련 인력 확보 ▲안전 매뉴얼 운영 ▲위급 시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전기시설 적정 여부 ▲가스 누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또한 합동점검 대상이 아닌 4개소는 장례식장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실명으로 세부점검표에 따라 자율점검 후 시의 행정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점검 시 위험 요소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과 보수·보강 등 긴급안전이행을 요구할 예정”이라며 “장례식장 이용의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안전 지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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