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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녹색제품 구매율 4년 연속 증가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3-16 16:46 KRD7
#대전시 #녹색제품 #착한소비 #환경표지인증제품
NSP통신-▲녹색제품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구매율이 4년 연속 증가했다. (대전광역시)
▲녹색제품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구매율이 4년 연속 증가했다. (대전광역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녹색제품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구매율이 4년 연속 증가했다.

녹색제품이란 동일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환경성이 개선되고 환경표지 및 우수재활용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말한다.

현재 환경표지 인증 제품은 사무용기기,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165개 품목으로 3643개 업체 1만 4647개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우수재활용인증(GR) 획득제품은 폐지, 폐고무 등 17개 재활용분야에 212개 업체 251개 품목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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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녹색제품 구매 및 소비는 사용단계에서부터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복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미래세대를 위하는 착한소비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2015년 녹색구매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녹색어린이집, 녹색체험학교, 그린오피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녹색제품 구매기반이 약한 민간부문의 녹색제품 소비확산을 지원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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