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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2일 좋은 일자리 추진과 발굴을 위한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이창규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부서장 등 관계공무원 5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일자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공유하고 신규(제안)사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늘리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양질의 청년일자리 지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추진을 제시하고 각종 사업을 발굴·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창규 부시장은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을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만큼 아산시에서도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일자리와 연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전 부서 공무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산시는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일자리를 챙길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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