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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대전광역시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자원봉사단체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성한 마인드맵아카데미 원장의‘마인드맵을 활용한 자원봉사 네트워크 및 조직 활성화’강의와 정진호 J비주얼스쿨 대표의‘자원봉사자를 위한 비주얼씽킹’주제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김도연 한국NVC센터 강사가 진행한‘연결을 위한 소통, 비폭력대화’주제의 강연은 자원봉사단체 구성원 간 대화기법 및 소통에 대한 토론 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현덕 자치행정과장은“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의 전문적인 지식 습득은 물론 자원봉사단체 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문화 확산과 행복 나눔 사회조성에 더욱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에는 현재 436개 자원봉사단체 2만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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