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차세대 군용 ‘중형 표준차’ 양산 본격화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다음달 7일 오전 ‘논산시 자전거 소풍길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축제기간(4.4~4.8)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축제 장소인 논산대교 하상주차장을 출발해 탑정호 수변 둘레길을 일주하고 돌아오는 숙련자코스(36km)와 탑정호 수문 공원에서 반환해 돌아오는 일반인 코스(18km)로 나눠 진행된다.
탑정호 경관 감상은 물론 딸기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자전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이용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며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전거 소풍길 대행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