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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부여군이 지난 28일 이용우 군수를 비롯해 부서장이 모두 참여해 ‘2018년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6기 공약 및 주요시책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안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해 사업의 추진력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우 군수는 ▲신동엽 시인의 길 ▲반산저수지 수변개발 ▲백제역사 너울옛길(수륙양용버스) 조성 ▲청년공예 K-클러스터 구축사업 ▲백제역사문화 상상뮤지엄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웅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부여읍 소재지 정비사업 등 16개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향후 추진방향을 부서장들과 토론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했다.
이용우 군수는 “민선6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부여군의 시급한 현안사업과 주요사업은 현장행정을 통해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주요사업뿐만 아니라 서민경제와 소소한 것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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