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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유지·보수 등 관리비용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2018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한도아파트 외 15개 단지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2018년 1월 1일 기준 주택법에 따른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2015년 이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단지이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규모는 예년과 같은 4억 1600만원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LED전등 및 CCTV 교체공사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공사 ▲공동주택 도색공사 등으로 단지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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