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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풍년기원' 올해 지역 첫 모내기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05-01 17:03 KRD7
#천안시 #햅쌀생산 #품질관리 #풍년기원
NSP통신-▲천안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지역 첫 모내기를 했다. (천안시)
▲천안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지역 첫 모내기를 했다. (천안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천안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지역 첫 모내기가 1일 성남면 대흥리 이상희 씨 논에서 이뤄졌다.

천안시는 이날 해담벼와 기라라397벼 100상자를 0.1ha의 면적에 이앙하는 첫 모내기 행사를 열어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모내기 품종 해담과 기라라397 벼는 소비자 선호도와 수량성이 높고 밥맛이 좋으며 8월 말경에 수확할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노동력을 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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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다른 농가보다 20일 이상 빨리 모내기를 시작해 올해 조생종을 포함한 벼 재배 계획면적 16ha의 농작업을 분산하고 조생종 해담벼를 조기 수확해 추석 전 햅쌀로 출하할 계획이다.

김기훈 농업정책과장은 “햅쌀생산의 경우 농가의 일손조절이 가능하고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최고급 쌀 생산 될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에 대한 다양한 농업시책사업 지원에 주력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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