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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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충남도가 물관리 일원화 정책과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추진하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일시 가동중단 및 조기폐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제42회 시민환경포럼에서 환경·에너지 정책 모범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는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위해 지난해부터 탈석탄 친환경에너지전환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도 에너지전환 비전을 수립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강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이동 배출원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의 환경·에너지정책 모범 광역지자체 선정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민의 의지와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특히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대한 도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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