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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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NSP통신) 이광용 기자 = 지난 8일 본지에서 ‘우리동네 이웃천사’로 보도된 ‘씩씩이’가정에 쌀을 포함한 많은 부식후원이 들어왔다.
봉사단체인 사랑의사다리 커뮤니티를 통해 ‘씩씩이’이 사연이 최초로 알려져 대전지역에 사는 주변에서 봉사단체를 통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진 것이다.
이 같은 온정의 손길에 ‘씩씩이’아버지는 도움을 준 사랑의사다리에 연락을 취해 “두명이 먹기에는 너무 많은 쌀을 받았다며 20Kg 두 포대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달라”는 훈훈한 소식을 전해와 우리 주변의 따뜻함을 일깨워 줬다.
이에 사랑의사다리 임원은 쌀 40Kg을 다른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나눔의 수혜자가 단순히 도움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훈훈한 울림은 주변사람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한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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