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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특화브랜드 쌀' 벼 이앙작업 시작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5-24 16: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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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5일부터 충남 특화 브랜드 쌀 개발을 위한 벼 이앙 작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이앙하는 벼는 1300여개 개통으로 사흘 간 150a에 심는다.

이 중 ‘충남3호’는 충남 주력 품종인 삼광에 버금갈 정도로 밥맛이 우수하고 향이 좋은 유망 계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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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옥향흑찰’은 밥맛이 부드럽고 향이 나며 볶음용이나 가공용으로 우수한 특성을 보이는 품종이다.

이와 함께 매년 염해를 입고 있는 서산 간척지에서는 현대서산농장, 세종대와 공동으로 내염성 사료용 벼에 대한 육종 사업도 진행한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7월 하순 수확 가능한 초단기성 품종을 개발 중이며 잎이 분홍색 띈 계통 등 관상용 품종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육종 사업에는 처음으로 포트이앙기를 이용해 대면적 육종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태 작물연구과 답작팀장은 “충남은 벼 재배 기후생산력지수가 가장 좋은 지역”이라며 “명품 쌀 품종 개발을 통해 농가들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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