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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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절기 대비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위생취약지인 횟집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횟집 60여곳을 대상으로 ▲조리장 내 식재료 보관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개인위생상태를 점검하며 식중독 예방 홍보물(앞치마, 위생모, 포스터)도 제작 배부한다.
점검결과 시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지시정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식품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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