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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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대전광역시가 현충일을 맞아 이달 말까지 현충원로의 노면표시 재도색을 실시한다.
시는 공주에서 현충원으로 진입하는 구간 2.3㎞와 유성 IC에서 현충원까지 3.2㎞, 월평동 만년교에서 장대삼거리까지 2.5㎞ 등 모두 3개 구간 8㎞를 대상으로 재도색을 실시한다.
특히 주요 교차로 차량유도선을 전면 재도색해 대전을 찾는 손님들이 쉽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교통노면표시 재도색으로 대전을 찾는 손님들에게 밝고 쾌적한 교통중심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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