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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가 2018충청남도 LNIC+ 성과 교류회 행사를 가졌다. (공주대학교)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공주대학교가 지난달 31일 ‘2018충청남도 LNIC+ 성과 교류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 공주대, 선문대, 아주자동차대, 충남도립대, 한국기술대, 한서대 등 충남지역 7개 LNIC+사업단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했으며 행사장 로비에는 7개 대학의 성과 부스와 성과물을 전시해 성과교류 확산을 도모했다.

성과교류회는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김진만 충청남도 LINC+ 협의회장(공주대 LINC+ 사업단장), 충남지역 참여 LNIC+사업단장, 충청남도, 한국연구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중소기업연합회, 충남벤처기업협회 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사례발표, 대학별 성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성과교류회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처음으로 열린 행사”라며 “충남지역 LINC+ 대학과 충남도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와 기업을 양성하고 충남도의 상생협력과 행복성장을 위한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는 축사에서 “오늘 성과 교류회를 통해 산학연관 활동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산업 활성화 도모는 물론 혁신을 선도하는 가치를 창출해 지역과 대학이 어울리는 산학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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