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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국제관광전’ 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70여개국과 국내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관광세일즈를 전개하고 각종 세미나, 강연회, 상담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관광홍보관을 개설하고 서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축제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스탬프투어, 고택체험 등의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와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관광자원 콘텐츠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여행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외국인관광객을 위해 중국·영어 등 외국어로 영상물과 관광안내책자를 제작하고 텀블러, 우산, 손수건, 비누 등 기념품을 제공해 서산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또한 ▲해미읍성축제 미니연 만들기 ▲추억의 고무신 만들기 ▲해누리·해나리와 함께 서산 관광퀴즈 등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만성 관광산업과장은 “국내외 관광객을 아우르는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며 “참가 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업계와 방문객들에게 관광서산의 특별한 매력을 각인시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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