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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이 9일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추구권 보장에 대해 강조했다.
황 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는 시정의 핵심가치를 시민모두가 ‘더불어’ 따뜻한 행복공동체로 삼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황 시장은 마을 공동체 복원 ‘동고동락(同苦同樂)’을 통한 ‘마을자치회’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기로 했다.
황 시장은 “마을자치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주권자로서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구현이며 마을자치의 최종목표는 언제나 주민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 시장은 “새로이 열린 민선 7기는 경쟁의 가치를 지양하고 갈등과 대립보다는 소통과 협력의 힘으로 모든 시민과 공직자와 함께 시정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일과 삶이 있는 시민행복도시 ▲상생발전하는 생활안전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도시 ▲건강하고 편안한 건강안전도시 ▲사람을 키우는 일류교육도시 등 민선7기 5대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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