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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조교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16일, 18일 이틀 동안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한밭대 조교협의회(회장 신지수)의 요청에 따라 대학본부(교무처)에서 추진한 것으로 평소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을 지도하고 있는 조교들의 특성을 감안해 진로지도에서의 전문성과 지도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한밭대 조교 40여명이 참가해 ▲진로상담 이론과 상담 프로세스의 이해 ▲진로 및 직업상담 검사도구의 이해 ▲NCS 이해와 진로활동 소개 ▲진로상담기법의 이해와 상담 실습 ▲직무이해 및 정보검색 방법 ▲실전 취업지원 전략 등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강의 종료 후 자격증 취득 시험을 실시했다.
신지수 회장은 “학과단위에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본부측에 진로지도사 자격취득 과정 운영을 요청하게 됐다”며 “조교는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고 전공의 특성과 졸업 후 진로도 잘 알고 있는만큼 이번 진로지도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최고의 진로 멘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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