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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9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산하기관 방문에 나섰다.
맹정호 시장의 이번 방문은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신속한 지역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업무에 전념하는 읍면동 및 산하기관 직원을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형식적인 회의 위주의 보고방식을 탈피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과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맹정호 시장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돼야 한다”며 “시민들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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