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제23회 홍성남당항대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손 대하잡기 체험’은 초등학생까지 참가비가 무료이며 중학생 이상은 만원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양식 1kg 판매는 3만 5천원, 식당에서 먹는 가격은 4만 5천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구입가격에 대한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기간동안 친절한 미소와 믿을 수 있는 가격으로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제기간 남당항의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 오른 대하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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