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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앞두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09-04 13:01 KRD7
#당진시 #김홍장 #물가안정 #전통시장활성화
NSP통신-▲당진시가 명절맞이 성수품 가격안정 자율캠페인을 실시한다(지난해 모습). (당진시)
▲당진시가 명절맞이 성수품 가격안정 자율캠페인을 실시한다(지난해 모습). (당진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를 물가안정을 위한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 제수용품을 비롯한 명절 성수품에 대한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농산물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 및 가공품 등 중점 관리 품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별로 자체 점검을 통해 가격과 수급 동향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명절맞이 성수품 가격안정 자율캠페인을 당진시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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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물가안정 외에도 가격표시제 위반여부와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제조업소 불법·불량 사용 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오는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해 소비자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대목을 노린 가격인상도 우려돼 물가동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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