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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혜선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학생들이 지난 8일 열린 ‘제3회 3D 프린팅 비즈콘(Bizcon)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디자인분야와 구동분야로 나눠 각각 75개 팀, 43개 팀이 참가해 분야별로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한밭대 학생들은 구동분야에 출품해 ▲우수상 여름팀(홍동균, 이기철, 송명근, 이관우, 임선교) ▲장려상 아장아장팀(김명중, 김태훈, 구태우, 유승하, 오은주)을 수상했다.
여름팀은 공기정화 및 미세먼지를 자동으로 감지해 개폐하는 스마트블라인드를 출품했으며 아장아장팀은 전방센서, 손잡이 감지센서 등으로 안전을 고려하고 유모차의 사고를 방지하는 스마트 유모차를 출품했다.
학생들의 대회 참가를 지원한 차동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엑스포와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3D 프린팅의 미래가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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