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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 강경젓갈축제와 김장철을 대비해 다음달 5일까지 젓갈판매업소의 불법·부정 유통 행위를 집중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김장철과 축제를 앞두고 불법·부정 유통 사전 차단을 통한 강경젓갈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시 특별사법경찰팀·축수산유통팀·위생팀 합동으로 이뤄진다.
중점 단속 내용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변·위조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보관하는 행위 ▲미신고 제조·가공·소분·즉판 판매행위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여부 등이다.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한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강경젓갈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젓갈 구매 시 반드시 원산지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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