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실적리포트
해외법인 순익 155%↑… 증권사 글로벌 전략 ‘성과 가시화’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지난 7일과 11일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서 간 인사이동 및 신규 임용 등으로 발생한 담당자 변경에 따른 업무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세외수입 체납관리를 통한 체납징수율 제고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7일 서보원 NICE평가정보 소속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신용정보조회 및 전자예금압류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11일에는 손영준 세외수입 정보화사업단 소속 강사를 초빙해 과태료 및 도로·하천점용료 대장관리를 중심으로 세외수입시스템 부과, 징수, 체납처분 등 업무전반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고 실습 위주의 전산교육을 병행해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명락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세외수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세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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