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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가 다음달부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미세먼지, 환경 및 생태와 관련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대상별 맞춤 교육으로 유아, 초·중·고등학생 대상 20여개 프로그램과 상·하반기 성인 녹색생활실천 강좌를 운영하며 차량운행의 제한적 요건으로 접근성이 떨어진 면 단위 학교나 기관으로 찾아가 ▲유아, 초등학생 대상 10개 프로그램 ▲중·고등학생 대상 기후변화 창의체험교실 및 진로 탐색 교육 ▲마을주민 교육 등 다양한 기후환경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올해 ▲기후변화 대응 청소년 블루카본 체험교육 ▲전국 청소년 대상 서천의 전문 환경기관과 연계한 당일 현장체험 ▲서유기 여행 ▲교육·체험·전시·홍보가 어우러진 기후변화 페스티벌 행사 운영 ▲기후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관내·외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교육프로그램 개발·제작 및 보급 등 다양한 활동으로 ‘충남 환경교육도시’로서 위상을 함께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현재의 기후환경문제를 담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든 교육은 선착순으로 무료 운영된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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