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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관내 모든 경로당 화장실에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해 초부터 ‘노인복지법 제45조 및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낙상사고 발생 위험성이 큰 경로당 화장실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총 사업비는 약 1억 9800만원으로 관내 모든 경로당인 516개소에 대·소변기 안전손잡이, 바닥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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