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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해빙기를 앞두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규모 사업을 신속 처리하고 있다.
생활민원사업은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량맨홀 수리, 교통 불편 해소, 배수로 정비, 도로포장 및 긴급보수 등 건당 500만원 범위 내 소규모 사업에 대해 즉시 처리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총 390건의 생활불편사항을 처리했으며 올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다방면의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해빙기에는 소규모 시설물들의 파손이 잦아 소규모 사업 지원 요구가 증가 추세에 있는 실정으로 군은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추경예산에 4억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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