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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해 호흡기 환자 전용구역을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당진종합병원을 지정해 지난달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당진종합병원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환자 및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호흡기 전용 외래 진료소를 설치해 일반환자와 동선을 분리했으며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또한 당진종합병원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책임과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종합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안심병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홈페이지-보건소식-감염병예방정보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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