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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7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천안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선별진료소를 점검했다.
구 권한대행은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대응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선별진료가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시했다.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자동차 안에서 창문을 통해 문진, 발열체크, 검체 채취를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검사 소요 시간을 10분까지 줄일 수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최일선에 계신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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