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천안시가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 (천안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재활용선별장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

재활용선별장은 최근 생활폐기물 배출 인식부족으로 무분별하게 내놓은 쓰레기 때문에 재선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재활용품의 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자원순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서는 용기 속 내용물을 깨끗이 헹궈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분리배출마크를 확인해 종류별로 배출해야 한다.

특히 목요일은 ‘투명 폐페트병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따라 투명페트병만 내놓아야 한다.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SNS 계정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