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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재난대응 행정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구축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5-22 15:06 KRX7
#용인특례시 #재난대응행정 #데이터플랫폼서비스 #빅데이터활용

빅데이터 활용해 침수 위험지역 공간 정보화 구현

NSP통신-용인특례시 침수 재난 대응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진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침수 재난 대응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상악화에 따른 재난을 예측할 수 있는 침수 현황 빅데이터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행정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용인시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에 현황 자료를 접목해 장마철 피해를 신속하게 대처하고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 현황 빅데이터 서비스’는 지역 내 기상관측시스템을 실시간 수위센서에 연결해 하천 수위 위험도를 표시하고 침수에 취약한 지역을 공간 정보화로 구현해 위험도를 산출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침수지역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위험 여부를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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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과거 데이터인 침수흔적도와 예측 데이터인 침수지도, 현황 데이터인 강·하천 데이터를 활용해 강수 현황에 따른 침수 위험도 분석 예측 프로세스를 구축해 재난 현장을 대응하는 부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구축한 ‘용인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해 환경부와 기상청 등 외부 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라며 “지진과 화재 등 재난 분석 분야를 확대하고 향후에는 시민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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