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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9일부터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책꾸러미 서비스는 연령별 맞춤형 추천도서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2주간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는 1개당 4권의 도서로 구성되며 유아(4~7세),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을 위한 맞춤형 도서와 초등학생 전 학년을 위한 영어 꾸러미 등 총 130개의 책꾸러미로 운영된다.
또한 책꾸러미 10개를 대출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운영기간은 상반기(3~7월), 하반기(8~12월)로 연 2회 진행한다. 신청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이루어지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 1·2층 자료실에 대출증을 가지고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책꾸러미 사업을 통해 어린이가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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