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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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근린공원의 축구장 관람석 등 시설을 확충했다.
시는 공원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장시간 경기를 보려면 축구장 관람석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 지난 12일 총 막 구조물을 갖춘 150석 규모의 축구장 관람석을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휴게공간을 늘리고 어린이놀이시설을 정비해 나가는 등 계속 공원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공원을 쾌적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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