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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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19일 ‘소방의 고수 유단쟌가’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소방의 고수 유단쟌가’는 용인서부소방서 내 분야별 소방 업무수행 유공자를 발굴해 매월 포상하는 제도로 현장 대응력, 책임감, 근무 성실도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영광의 주인공은 용인서부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근무중인 구현석 소방장이다.
구현석 소방장은 ▲2024년도 세계로프구조 경연대회 참가(Grimp Japan) ▲2024년 KBS119상 본상 수상(구조분야) ▲소방청 주관 로프구조 경연대회 현장안전관 임무 수행 등 구조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활약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 소방장은 “저를 지지해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훈련하고 배우는 구조대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꾸준한 자기개발과 현장 중심의 전문성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헌신해 온 구현석 소방장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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