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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옆집에 사는 예술가×용인’ 사업 성료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11-05 09:08 KRX7 R0
#용인문화재단 #옆집에사는예술가 #경기문화재단 #오픈스튜디오 #옆집예술

지역 예술가와 창작공간 발굴하고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예술가가 교감할 수 있는 기회 제공

NSP통신-예술가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 참여 프로그램 모습. (사진 = 용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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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 참여 프로그램 모습. (사진 =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역 예술가의 창작 공간을 시민과 공유하는 ‘2025 옆집에 사는 예술가 × 용인’(옆집예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옆집예술’은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이 협력해 추진한 지역문화 진흥사업으로, 지역 예술가와 창작공간을 발굴하고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예술가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사업은 예술가의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인의 참여작가 인터뷰 영상 제작과 젋은 평론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비평집 발간, 그리고 지난 9월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참여작가 기획전 ‘The Math of the Mind(부제: 나는 세모난 원, 세계는 둥근 사변형)’으로 이어졌다.

8인의 예술가 작품 세계 한자리서 조망 뜻 깊은 자리

NSP통신-옆집예술 참여작가 기획전. (사진 = 용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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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예술 참여작가 기획전. (사진 = 용인문화재단)

특히 이번 전시는 라움콘, 박미경, 박웅규, 안봉균, 정경빈, 조기주, 최혜경, 허명욱 등 8인의 예술가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며 지역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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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교감하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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