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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제1회 차(茶)생활지도사 민간자격 검정 합격자 60명 배출

NSP통신, 윤미선 기자, 2025-11-06 15:50 KRX7 R0
#원광디지털대학교 #김윤철 #차생활지도사 #검정시험 #민간자격검정

신소희 교수 “차문화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되고 전문 인력 양성 기반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

NSP통신-원광디지털대 전경. (사진 = 원광디지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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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전경. (사진 = 원광디지털대)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제1회 차(茶)생활지도사 민간자격 필기 및 실기 검정을 실시해 총 6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제1회 검정시험에는 본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총 67명이 응시했으며, 차(茶)문화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필기시험은 ▲제다(製茶) ▲차의 성분 ▲세계 명차 ▲차 우리기 등 차생활 전반에 대한 이론적 이해도를 평가했으며, 실기시험은 제시된 차의 종류에 맞는 차 도구를 선택하고 직접 차를 우리며 과정과 의미를 해설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NSP통신-신소희 원광디지털대 차(茶)문화경영학과장. (사진 = 원광디지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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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희 원광디지털대 차(茶)문화경영학과장. (사진 = 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는 올해 1회 검정 시행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제2회 차(茶)생활지도사 자격 검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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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접수는 원광디지털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본교 재학생뿐 아니라 차(茶)문화 관련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소희 차(茶)문화경영학과 교수는 “차(茶)생활지도사 자격 검정은 일상 속 차문화를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라며 “민간자격 검정을 통해 차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차(茶) 우림 시연 중인 학생. (사진 = 원광디지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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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우림 시연 중인 학생. (사진 = 원광디지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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