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그룹주 상승…두산↑‧카카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방문해 복합 공연장 운영과 대규모 문화복합시설 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시 개발사업 추진에 적용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복합문화·체육시설이 100만 파주 도시를 완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전체의 활력을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파주 역시 첨단문화·체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개발 전략과 지역 특성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견학은 ‘첨단문화, 체육도시를 향한 첫걸음·인스파이어 리조트 탐방’이라는 구호 아래 체육과, 문화예술과, 도시계획과 등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해 종합적 관점에서 대규모 문화복합시설 개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