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오는 18일까지 그랑 콜레오스의 KNCAP(자동차안전도평가) 1등급 획득을 기념해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Safety Journey, Human First(세이프티 저니, 휴먼 퍼스트)’ 고객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르노 성수에 방문하는 고객은 K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한 그랑 콜레오스 안전 기술 관련 설명을 르노코리아 드라이빙 스페셜리스트에게 상세히 들을 수 있으며 ▲안전운전 시뮬레이터 ▲ADAS(운전자 보조 시스템) 디스플레이 ▲‘세이프 카’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랑 콜레오스의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르노의 ‘휴먼 퍼스트’ 철학을 비롯한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르노 성수 2층에는 음료와 함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됐으며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rnlt© 플레이리스트 존이 조성되어 차분하게 음악을 들으며 르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주말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360명이 넘는 고객이 르노성수를 찾아 그랑 콜레오스의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했으며 카페와 rnlt© 플레이리스트 존에서 르노 브랜드의 프랑스 감성을 즐겼다. 이 중 33명의 고객은 시승을 통해 르노코리아 차량에 적용된 안전 기술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르노 성수를 고객 시승 거점으로 르노코리아의 차량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의 스펠링인 ‘R,E,N,A,U,L,T’에서 따온 6가지 테마의 르노 성수 시승 프로그램은 그랑 콜레오스 전용 코스 3개와 모든 차량으로 체험 가능한 3개 코스로 구성되며 전문 드라이빙 스페셜리스트의 사전 교육 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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