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투톱, ‘상생금융’ 한 목소리…가계부채 문턱 더 높아지나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23일 오후 1시경 묵호항 동방 10해리(약 19km)지점에서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곤란한 B호(9.77톤 자망, 승선원 3명)를 예인·구조 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B호는 항해 중 원인모를 기관고장으로 자력항해가 불가능해 자체 수배한 어선 H호(9.16톤 자망, 승선원 6명)에 예인을 요청했고, 동해해경은 예인작업 중 발생 할 수 있는 돌발사고에 대비해 인근 경비함정을 급파, B호가 인근 항으로 안전하게 예인될 수 있도록 했다.
B호는 이날 2시34분경 묵호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으며, 기관고장 외에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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