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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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은해)는 3일 센터 사무실에서 국제로타리 3730지구 강릉백합로타리(회장 최경희)와 다문화가족 정착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 및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지역 내 거주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한부모, 조손 가정)의 올바른 정착지원 및 상호교류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자녀들을 위해 마스크(5000장), 난방기구(스탠드 히터 28개)를 관내 거주 다문화가정을 위해 후원했다.
최경희 회장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강릉시민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은해 센터장은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해준 국제로타리 3730지구 강릉백합로타리의 후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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