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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 실시…납세 형평 맞춘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2-10-04 09:16 KRD7
#원주시청 #원강수시장 #합동번호판영치의날
NSP통신-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19일을 ‘2022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읍면동 직원들과 합동으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체납액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지난 ‘2021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영치 예고만 했으나 이번 ‘2022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에는 영치 및 영치 예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대상 차량은 2392대, 체납액은 13억 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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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번호판이 영치 되면 차량 운행을 할 수 없게 되는 만큼 이로 인한 불편을 겪기 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이른 시일 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번호판 영치는 납세 형평을 위한 조치며 체납액 자진 납부로 이어져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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