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1Q 매출·영업이익 전분기比↑…다수의 신작 론칭 예고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상지대길 지난해 양방통행 전환사업이 완료돼 차량의 접근성이 증가하고 통행불편이 해소됐으며 이에 따라 인근 상권 활성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산동의 한 통장은 “양방통행 전환사업 시행 전에는 상지대 후문 상지대길 상가 점포 50여 곳 중 10여 점포가 공실로 임대 중이었으나 양방통행 전환 후 공실이 거의 없어졌고 지역 상권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대학가 인근 상권은 통상 방학이 비성수기인 것을 감안했을 때 상지대학교가 개강하면 상권 활성화로 자영업자들의 숨통이 트이고 주변상가 이용이 폭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과 상권 침체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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