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Q 전년比 매출 10.3%↑·영업이익 15.0%↑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에 공공데이터 개방계획 수립 및 이행, 데이터 활용도 제고 노력, 데이터 품질관리 등 총 11개 지표에 대해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의 기관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시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 개방 누적이행률 111% 달성 및‘25년 데이터 개방 조기이행 ▲수요자 중심의 신규 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공모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 54.9점, 전체 평균점수 63점보다 월등히 높은 85.9점을 획득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규 정보통신과장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수요자 중심으로 적극 발굴·개방하고 품질관리를 통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