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선 출마 “3년 안에 개헌…완수 후 하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이 2일 군청에서 서면 내현리 산불 초동대처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한화오션 직원인 현창철(50, 남), 최병윤(41, 남)씨와 가온건설 직원인 박광호(69, 남), 이정우(55, 남)씨다.
이들은 지난 2월 26일 오후 1시 45분 서면 내현리 산불에서, 신속한 신고와 초동진화에 힘써 산불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현창철씨와 최병윤씨는 산불 발견 직후 즉각적인 신고로 산불진화 골든타임에 진화차량과 인력이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박광호씨와 이정우씨는 살수차량을 동원해 산불초동진화를 실시해 산불확산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군 관계자는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은 모범 사례가 많이 나타나 지역사회에 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참여 의식이 고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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