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백종원의 ‘사과’ 통할까…공교롭게 ‘SKT’ 혜택 등장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순, 김지웅)는 7일 주민센터 내 금호아너갤러리 나눔존에서 ‘금호 아너’신규 회원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등대생선구이 이미숙 대표(제6호), 대성젓갈 안연실 대표(제7호)가 ‘금호 아너’로 새롭게 가입했으며 회원 명판 게시와 함께 약정서 및 인증패가 전달됐다.
‘금호 아너’는 일정 금액 이상의 성금(성품)을 후원·약정하거나 사회적 귀감이 되는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정회원(일시 또는 누적), 약정회원(3년), 특별회원으로 운영된다.
가입 기준은 법인·기업의 경우 2000만원, 단체 1000만원, 개인·소상공인은 5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후원하거나 3년간 약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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