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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TV 기획

북항재개발 수혜 지역 감만동 판테라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5-12-24 13:57 KRD1
#감만동 #오피스텔 #북항재개발 #판테라 #수익형부동산

북항재개발사업, 1만3천명 고용창출효과... 부족한 중·동구 주거시설에 인근 감만동 주거용 오피스텔에 수요자-투자자 ‘관심’

[NSPTV 기획] 북항재개발 수혜 지역 감만동 판테라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NSP통신-북항재개발 사업 대상지 위치도. (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사업 대상지 위치도. (부산항만공사)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북항재개발 사업의 청사진이 시간이 갈수록 뚜렷해지면서, 부동산시장도 덩달아 들뜨고 있습니다. 북항 재개발사업은 부산의 국책사업으로는 최대규모로, 정부가 추진하는 카지노 복합 리조트가 유치되면 1만3000명의 고용창출과 1조30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 인한 외부인구 유입 등으로 택지개발과 업무시설 개발이 우선돼야 하지만, 북항 재개발 택지지구 내 땅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인근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김형신 신한공인중개사무소 대표소장]
“북항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사업지내 택지 지구가 매우 좁은 편이어서, 중구와 동구 남구 감만동 일대 등 인근 지역에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건설로 인한 직간접적인 반사이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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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꼽은 북항 재개발 수혜지역은 중구와 동구, 그리고 남구 감만동 일대입니다.

하지만 중구와 동구 일대는 주거시설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두 지역 모두 부산시 전체에서 차지하는 인구비중보다 아파트 공급비중이 크게 낮은 상황입니다.

때문에 건설사들도 이를 겨냥해 이 지역에 아파트 공급에 앞 다퉈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발 호재 속에 눈치 빠른 투자자들은 수익형 오피스텔쪽으로도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형신 신한공인중개사무소 대표소장]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북항재개발이라는 지역 개발 호재가 맞물리면서 알짜배기 수익형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문의도 많은 편입니다”

NSP통신-북항재개발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는 남구 감만동 판테라 오피스텔 조감도.
북항재개발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는 남구 감만동 판테라 오피스텔 조감도.

북항재개발의 반사이익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수혜지역 가운데 하나인 남구 감만동.

이곳에 현재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판테라’는 지하4층 지상19층 33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29~84제곱미터형으로 구성됐습니다.

판테라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입니다. 부산항대교와도 가까워 해안순환도로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운순환도로망을 통해 광안대교와 남항대교, 을숙도대교 등으로 부산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 부산역을 불과 10분거리내에 두고 있어 KTX 등 열차 이용도 쉽습니다.

부경대 동명대 등 대학교가 인접해 있고, UN기념공원과 부산박물관, 오륙도, 이기대 등 문화공간도 풍부합니다.

인근에 재래시장과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습니다.

조망권도 탁월합니다. 대부분의 가구에서 북항 앞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영도와 동명부두 및 탁 트인 부산 앞바다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인터뷰 / 김성우 뉴신한공인중개사 소장]
“판테라 오피스텔은 남구 감만동에서 보기 드문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임대 수익형 부동산이면서 감만동의 랜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안전한 금융관리를 위해 중도금을 부산은행과 새마을금고에서 취급하고 코리아신탁이 분양대금을 관리하며, 내년 4월말 준공 예정입니다.

북항재개발 사업의 여파로 인근 부동산시장이 활황세를 보일 전망인 가운데, 편리한 교통과 스마트한 시스템을 선보인 감만동 판테라 오피스텔이 탁월한 미래가치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입니다.

NSP뉴스 도남선입니다.


[촬영편집] 박재환 PD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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