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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기장군 예비후보, ‘아니면 말고’식 상대후보 비방 중단 촉구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6-01-25 17:53 KRD7
#윤상직 #기장군 #20대총선 #예비후보 #지역선관위

“성숙된 선거문화로 국민에 희망 주어야 할 때”

NSP통신-윤상직 해기장을 예비후보.
윤상직 해기장을 예비후보.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제20대 총선 기장군에 출마한 윤상직 예비후보가 25일 성명을 통해 정치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언급하며 ‘아니면 말고’ 식의 상대후보 비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윤 후보는 “국민은 정치권이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한마음으로 나서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국민의 여망을 저버린 채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공세를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 후보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의혹에 대해 25일 오후 확인한 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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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제3자에게 들은 내용 또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으로 제기된 진정에 대해 선관위는 조사에 착수할 수 없으며 ▲ 앞으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새로운 증거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으면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 없다.

이어서 “유권자에게 혼란을 주는 근거 없는 내용을 지역선관위 등에 진정하는 등의 행태는 이제는 사라져야 할 구태의 전형이며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배신행위”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 “나아가 정책대결을 통한 공정하고 정당한 선거를 통해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모든 새누리당 후보자에게 부여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며 “우리는 대리인을 내세워 상대후보를 음해하려는 비이성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바라는 15만 기장군민의 여망을 받들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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