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2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신명국 원광학원 이사장과 김도종 총장, 금기창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보직교수와 교직원, 신입생과 학부모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원불교학과 김성재 군을 비롯해 모두 3868명이 입학한 이날 입학식에서 김성재 군은 신입생 대표 선서를 통해 “재학하는 동안 학칙을 성실하게 준수함은 물론 열의와 성심으로 면학에 정진해 지덕을 겸수 하고 도의를 실천할 줄 아는 유능한 인재가 돼 사회발전에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김도종 총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은 예술이나 관광, 의료, 교육은 물론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 블루오션 산업”이라며 “앞으로 신입생 여러분은 문화콘텐츠 시장에 주목하고 상상력을 키워 문화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업에 도전해보라”고 강조했다.
김도종 총장은 또한 “오늘의 지식인은 창조적 발상과 실천력을 필요로 하고 도덕적 품성을 갖춘 인품이 있어야 한다”며 “여러분 자신과 우리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지적 능력 달성으로 최고의 도덕성을 겸비한 사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명국 이사장은 치사에서 “개개인의 관심과 적성에 따른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잠재된 능력과 무한한 창의성을 이끌어 낼 기회가 대학에서의 교육과정”이라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착실하게 준비해 간다면 5년, 10년 후에는 분명히 남보다 앞서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명국 이사장은 이어 “자신이 주도하는 대학생활로 4년 혹은 6년 뒤에는 반드시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서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는 동아리 학생들의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웠으며, 입학금을 비롯해 4학기 또는 8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이 면제되는 성적우수 봉황장학금과 총동문회 장학금이 각각 전달됐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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