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제1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 개막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6-12-03 12:07 KRD2
#반려동물영화제 #박수연 #이웅종 #에이데일리 #지상렬
NSP통신-1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제가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예총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렸다. (김종식 기자)
1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제가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예총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렸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지난 1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제 (CAFF)가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예총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렸다.

국제반려동물영화제는 생명존중, 동물사랑 이라는 주제로 버림받고 상처받는 유기동물을 희망과 새로운 입양문화를 이끌어 가는 취지에 많은 연예인, 개그맨, 가수, 배우, 방송인 등 8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영화제뿐만 아니라 강민정 작가(스틸리맘)의 반려동물 사진전과 유미연작가의 반려동물과의 동행. 그림전, 시민반려동물 포럼이 이어졌다.

NSP통신-1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제가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예총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렸다.사진왼족부터 가수 태환, 걸그룹 에이데일리, 진시몬, 이웅종 교수. (김종식 기자)
1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제가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예총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렸다.사진왼족부터 가수 태환, 걸그룹 에이데일리, 진시몬, 이웅종 교수. (김종식 기자)

포럼은 동물보호센터 이웅종 교수와 수의사가 동물단체, 유기동물입양과 유기동물보호대책마련, 동물보호법 개정을 논의한다.

G03-8236672469

행사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또 하나의 사랑이 한국, 일본, 대만에서 영화가 상영된다.

NSP통신-1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제가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예총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렸다.이웅종 교수와 개그맨 지상렬이 애완견을 안고 있는 모습. (김종식 기자)
1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제가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예총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렸다.이웅종 교수와 개그맨 지상렬이 애완견을 안고 있는 모습. (김종식 기자)

김영언 조직위원장은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반려동물 국제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제 사회진행은 심종환 SBS 아나운서와 배우 박수연씨가 진행을 맡았고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그맨 지상렬, 방송인 크리스티나, 가수 진시몬, 태환, 걸그룹 에이데일리가 함께 했으며 특히 반려견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연암대학 교수와 개막작 또 하나의 사랑 출연 견을 연기한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이 함께해 반려동물 영화제의 자리를 빛냈다.

NSP통신-1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제가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예총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렸다. 걸그룹 에이데일리 공연모습. (김종식 기자)
1일 제1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제가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예총대한민국예술센터에서 열렸다. 걸그룹 에이데일리 공연모습. (김종식 기자)

이웅종 교수는 “천만 반려가족시대를 맞이하여 뜻 깊은 행사가 열린 것에 대해 만족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국제반려동물영화제 행사를 통해 반려가족이 만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