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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 올랐다”…하반기 4.6% 급등, 공급 감소에 집값 양극화 심화

NSP통신, 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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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연차보고서 #서울집값 #부동산 #부동산공급
- 표 한국은행fullscreen
(표 = 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25년 주택가격 상승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집중 현상이 뚜렷해지며 지역 간 양극화가 한층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5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매매가격은 1.0% 상승해 전년(0.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상승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수도권은 2.9% 상승하며 집값 상승을 주도한 반면 비수도권은 -0.7% 하락하며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됐다. 특히 하반기에는 수도권이 2.3% 상승하며 상승세가 더 가팔라졌다. 구체적으로 2025년 하반기(6월 말 대비) 기준 서울 4.6% 상승, 경기 1.3% 상승, 인천 0.0% 보합으로 나타나 수도권 내부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한은은 “하반기 신규 주택공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이 큰 폭 상승하며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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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 준공 물량은 2021년 23만 3000호에서 2025년 16만 6000호로 감소했다. 4년 사이 약 30% 가까이 줄어든 수준으로특히 2023년(24만 2000호) 이후 급격한 감소세가 나타났다.

임대시장도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가격은 0.9%, 월세가격은 1.4% 상승하며 주거비 부담이 전반적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연차보고서를 통해 금융완화 과정에서 누적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동산 중심 자금 흐름을 생산적 투자로 전환하는 정책 방향을 재확인했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자산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융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한은은 “지난 4월 이후 서울 일부지역 주택 매매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금융불균형 누증 우려가 증대되었다. 정부의 거시건전성 규제 강화 이후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됐으나 서울 주택가격 상승세는 비교적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부동산에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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